대통령 선거 알바 신청 방법

짧은 기간, 높은 일당, 안정적인 업무 환경까지! 선거철마다 핫하게 떠오르는 꿀알바, 바로 선거관리위원회 단기 아르바이트입니다.

 

단, 하루만 일해도 15만원~20만원을 받을 수 있어 대학생·취준생에게 인기가 높죠.

 

하지만 모집인원이 한정적이고 선착순 마감되는 경우가 많아, 미리 정보를 숙지하고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오늘 글에서는 이번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참여도 하고 돈도 벌수 있는 대통령 선거 알바 신청방법과 하루 일당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공고는 올라오면 선착순 마감됩니다. 서두르세요.

 

 

대통령선거 알바 종류 & 업무 내용

선관위 알바는 크게 아래 3가지로 나뉩니다.

 

1️⃣ 투표사무원

• 투표소에서 신분증 확인, 투표용지 교부, 질서 유지 등 담당
• 근무 시간: 선거일 오전 6시 ~ 오후 8시 (변동 가능)
• 일당: 9만원 ~ 15만 1천원 (2024년 기준)

2️⃣ 개표사무원

• 개표소에서 투표지 분류, 심사, 집계 등 보조 업무
• 근무 시간: 선거일 밤 ~ 자정 이후 (심야근무 포함)
• 일당: 15만원 ~ 20만원 (자정 이후 추가 수당 지급)

3️⃣ 개표참관인

• 개표 현장 감시 및 부정행위 방지 활동
• 근무 시간: 개표 종료 시까지 (상황에 따라 6~8시간)
• 일당: 15만원 내외

✅ 일부 지방선거/보궐선거 시에는 별도의 교육 지원단, 사무보조 인원도 모집됩니다.

 

알바 신청 방법 및 기간

선거관리위원회 알바는 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수시로 공지 및 공고가 올라올 수 있으니 자주 확인해보는 편이 좋습니다.

 

 

• 신청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바로가기) 및 각 지역 선관위 사이트
• 신청 시기: 선거일 기준 1~2개월 전 공고, 모집 후 조기 마감되는 경우 많음
• 모집 방식: 5배수 인원 선착순 접수 후 서류 검토 및 개별 통보
• 신청 자격: 선거일 기준 만 18세 이상 선거권자
• 제외 대상: 정당 당원, 후보자 친족, 공직선거법상 제한자 등

📋 제출서류: 신분증 사본, 지원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지역별 상이) 운전면허증, 컴퓨터 관련 자격증 제출 시 우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지역마다 모집 공고 시기와 요건이 다를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하세요!

 

 

수당 지급 및 혜택

• 지급 방식: 근무 완료 후 1~2주 내 계좌 입금
• 심야 근무 시 추가 수당 지급 (개표사무원 기준)
• 자원봉사 확인서 발급 가능 (학교나 대외활동 시 활용)
• 국민연금, 고용보험 등 사회보험 적용 없음 (단기 아르바이트 특성)

💡 2025년 기준, 개표사무원 알바비는 평균 18만원, 개표참관인은 15만원 전후 지급됩니다.

 

 

❓ Q&A – 자주 묻는 질문

Q1. 선착순이라던데 정말 빨리 마감되나요?
A. 맞습니다. 대도시 기준 5배수 인원을 먼저 선발하고, 이후 서류 검토를 통해 확정됩니다. 인기 지역은 공고 1~2일 내 마감되기도 합니다.

 

Q2. 근무가 새벽까지 이어지면 교통편은 제공되나요?
A. 대부분 자차 이용을 권장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개표 종료 후 귀가 교통편을 지원하기도 합니다. 공고문을 꼼꼼히 확인하세요.

 

Q3. 중복 신청이 가능한가요?
A. 투표사무원, 개표사무원, 개표참관인 중복 지원은 가능하나, 중복 근무는 불가합니다.

 

Q4. 지급되는 수당은 비과세인가요?
A. 비과세 항목이지만, 일정 금액 이상 수령 시 연말정산 시 신고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 마무리하며

하루 일하고 최대 2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선거관리위원회 알바는 단기 고수익 꿀알바로 매번 화제가 됩니다. 특히 근무 난이도가 높지 않고, 경력을 쌓거나 공정한 선거 참여라는 의미 있는 경험을 얻을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죠.

 

하지만 선착순 모집이 많은 만큼, 빠른 지원과 정보 체크가 필수!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는 지금 바로 채용 공고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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