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모니터 높이 알아보기
하루종일 모니터를 들여다보고 있으면 목, 요통, 눈의 피로감이 느껴지시나요?
여러분의 모니터와 키보드, 책상, 의자의 높이가 적절하지 않을 경우 여러 가지 고통이 여러분을 괴롭힐 수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하루의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인 책상의 모니터와 의자, 키보드의 적절한 높이를 알아보고, 여러 가지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업무 환경을 만드셨으면 합니다.
포스팅 하단에는 내 몸에 맞는 모니터, 책상의 높이를 직접 계산해 볼 수 있으니 끝까지 읽어 보시면 좋겠습니다.
< 목 차 >
1. 적절한 모니터 높이
✅ 모니터의 높이는 좋은 자세를 유지하고 목과 어깨의 긴장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내게 맞는 최적의 모니터 높이를 찾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눈높이: 모니터 화면 상단이 눈높이와 같거나 약간 아래에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정면을 바라보거나 약간 아래를 바라볼 수 있어 목의 피로가 줄어듭니다.
2) 거리: 모니터는 얼굴에서 팔 길이만큼 떨어져 있어야 하며 일반적으로 약 50~75cm 정도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이 거리는 눈의 피로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기울기: 화면이 약간 위쪽(10~20도가량)으로 기울어지도록 모니터 기울기를 조정합니다. 이는 편안한 시야각을 유지하고 눈부심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내게 맞는 모니터 높이를 계산하기를 원하시면 아래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2. 키보드와 마우스 높이
✅ 키보드와 마우슨 높이 설정은 손목의 피로를 방지하고 타이핑의 편안함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올바르게 배치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팔꿈치 각도: 타이핑 시 팔꿈치는 90도 각도 또는 약간 열려 있어야 합니다. 이 자세는 손목을 곧게 유지하고 긴장을 줄여줍니다.
2) 키보드, 마우스 배치: 키보드를 위쪽으로 기울이지 않고 책상 위에 평평하게 놓습니다.
3) 손목 지지대: 손목이 꺾이지 않도록 받침대를 사용하여 손목을 곧게 유지하고 장시간 타이핑 중에 불편함을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책상과 의자 높이
✅ 의자와 책상 높이는 전반적인 자세와 편안함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고려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의자 높이: 발이 바닥에 평평하고 허벅지가 지면과 평행하도록 의자를 조정합니다. 무릎은 90도 각도가 되어야 합니다.
2) 책상 높이: 책상은 팔꿈치가 90도 각도를 이루고 팔이 몸 옆에 편안하게 놓일 수 있어야 합니다. 이는 중립 척추 위치를 유지하고 상체의 긴장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발 지지대: 발이 지면에 닿지 않는 경우 발판을 사용하여 올바른 다리 위치를 유지하세요.
👇책상과 의자를 선택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정보👇
맺음말
편안하고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의 올바른 높이와 위치를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사소해 보이는 모니터 높이나 책상, 의자 등의 높이는 업무시 발생 할 수 있는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는데 반드시 필요합니다. 건강한 내 목과 허리를 위해 조금 귀찮더라도 모니터 높이정도는 지금 바로 조절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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